추운 1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될 무렵인 6월달까지 우리 수강생들은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저희가 꾸준히 달릴 수 있었던 비결은 뛰어난 선생님들과 여러 관계자분들이 힘써주신 덕분입니다. 생소한 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수료하게 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수료하고 나서도 5개월동안 배운 것들을 더 심화했습니다. 뛰어어난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사회에 나가서 배운 것들을 사용하게되면 바로 이곳 NCIA를 떠올릴 것입니다. NCIA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거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길면 길다고 할 수 있고, 짧았다면 짧았다고 할 수 있는 100일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한번도 배운적이 없었고, C와 자바는 멀게만 느꼈던 제가, 추운 겨울이었던 1월부터 반팔을 입어야 하는 6월이 되는 순간, 코딩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수업내용 하나하나 상세히 가르쳐 주셨던 강사님과 제 옆에서 모르는 것을 물어볼때마다 알려주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함께 지냈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이글을 통해 올립니다. 이 곳에서 배운 것을 통해서,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면에서 활약해 나가겠습니다. 100일 동안 즐거웠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처음 교육을 시작할 때는 수강생들의 수준이 너무 달라 수업이 잘 진행될까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강사님께서 수강생 한명한명을 잘 관리해주셔서 걱정없이 수업은 잘 진행되었다. 전반적인 내용과 커리큘럼, 난이도는 아주 만족스러웠으며, 직원분들의 친절과 도움이 과정을 이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양성과정을 5개월동안 수강하면서 중간에 프로젝트가 잘 풀리지 않거나 배우는 수업이 어려우면 많이 힘들기도 하였다. 그때마다 같이 수업듣는 언니,오빠들의 격려와 선생님의 격려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정말 좋으신 선생님과 언니오빠들을 만나서 정말 좋은 경험이고 많이 배우게 되는 경험이었다. 빅데이터 수업은 어디서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과정이 아닌데 이렇게 5개월 동안 듣게 되어 좋았다. 빅데이터 분석이 결고 쉽지만은 않은 분야라고 느겼고 앞으로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될 내 자신을 꿈꿔본다.